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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해운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구매

나의 경우 전자제품을 매장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산다. 당연히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가격이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의 경우 매장에서 직접 구매를 하게 됐다. 그 이유는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원래 아이패드 스페이스 그레이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쿠팡에서 검색을 해보니 품절이었다.

그래서 다나와에서 따로 검색을 해보았는데도 스페이스 그레이는 품절인 경우가 많았다.

품절이 아닌 경우에는 가격이 매장 가격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매장 가격과도 다르지 않은데 배송 기간까지 있는 인터넷 주문은 하고 싶지 않아 매장에서 직접 구매를 하게 됐다.

참고로 매장에서 구매를 한다고 바로 수령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매장에서 그렇게 많은 재고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았다. 이번의 경우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의 경우 매장에서 스페이스 그레이 128GB WIFI 모델만 재고가 있었고 나도 해당 제품을 찾고 있었기에 바로 구매해서 수령하는 것이 가능했다.

제품을 구매하고 제품에 문제가 있을 때는 구매 영수증을 들고 한 달 이내에 일렉트로마트가 아니라 애플 매장으로 가라고 했다.

 

 

 

매장에서 직접 수령한 아이패드~

99만9천원에 구매 했다. 100만원에 구매했다고 보면 되겠다.

아마 아이패드 스페이스 그레이가 품절이 되지 않았다면 인터넷으로 대략 5만원 정도 더 저렴하게 구매했을 것이다.

 

 

 

박스 비닐을 보면 화살표 방향으로 비닐을 뜯으면 된다.

박스에 칼질을 안하게 하려는 나름 섬세한 배려? 같기도 하다.

 

 

 

박스를 열었을 때 모습

 

 

 

박스를 열면 위의 사진처럼 포장이 되어 있다.

 

 

 

아이패드를 꺼내고 나면 밑에 메뉴얼이 들어있다.

 

 

 

메뉴얼을 꺼내고 나면 충전기와 케이블이 들어있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충전기를 안넣어주면서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충전기를 넣어준다는게 참 아이러니했다.

 

 

 

애플 제품을 구매하면 빠질 수 없는 애플 스티커

 

 

 

아이패드를 감싸고 있는 포장지를 다 벗겼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의 경우에는 전원버튼이 아이패드 상단 우측에 있다.

이거를 모르고 있어서 계속 오른쪽 측면의 볼륨버튼으로 전원을 키려고 하고 있었다.ㅎㅎ

 

 

 

반겨주는 사과 로고

 

 

 

켜진 화면

 

 

 

아이패드를 받자마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려고 했는데 신기하게도 소프트웨어가 최신버전이라 업데이트할 필요가 없었다.

지금은 아이폰을 쓰고 있지 않지만 업데이트가 3달에 한번정도는 있었던 것 같은데... 아이패드 소프트웨어가 최신버전이라 좀 의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