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구매했기 때문에 그에 맞는 케이스가 필요했다. 내가 원하는 케이스의 기능은 2가지가 있었다.
첫 번째는 스탠드 기능이다. 태블릿으로 책상 위에서 책을 보거나 영상 시청을 하기 때문에 스탠드 기능이 필수였다.
두 번째는 간단한 탈부착이다. 책상 위에서 태블릿을 세워서 보다가 집에 오게 되면 태블릿 거치대에 태블릿을 끼워야 하기 때문에 탈부착이 간단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마그네틱 케이스이면서 스탠드 기능이 되는 케이스를 선택하게 됐다. 그리고 내가 케이스를 주문을 잘못해서 두 번 주문을 했다. 우선 구매하기 전에 제일 중요한 주의사항을 먼저 살펴보자
아이패드의 경우에 세대 구분 명칭이 애매모호하다. 내가 사용하는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프로(3세대) 11인치인데 쿠팡에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제품을 검색하고 구매를 했더니 아이패드 3세대 프로 11인치 제품이 도착했다.
내 아이패드는 다르게 말하면 아이패드 5세대 프로 11인치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게 잘못 주문을 넣어 환불을 하고 제품을 다시 받았다.
나의 아이패드에 맞게 카메라 구멍이 직사각형이다.
케이스는 이렇게 덮여져있다.
케이스 형태가 변형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스티로폼이 들어있다.
케이스를 펼쳤을 때 모습이다.
아이패드를 끼웠을 때 모습이다.
아이패드를 넣고 케이스를 덮었을 때 모습이다. 원래 오른쪽 덮개는 애플펜슬을 덮는 용도이기 때문이 애플펜슬을 끼우면 오른쪽 덮개가 애플펜슬 넓이만큼 옆으로 튀어나온다
아이패드를 세웠을 때 모습
아이패드를 세웠을 때 측면 모습
아이패드를 세웠을 때 후면 모습
케이스를 덮고 후면 모습
케이스의 카메라 사이즈가 완벽하게 맞다고는 할 수 없다.
이 형태의 케이스의 단점이 있는데 아이패드를 평평한 책상이 아니라 다리 위나 이불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면 무게 중심이 앞보다는 뒤로 쏠려있기 때문에 뒤로 잘 넘어가는 점이 불편하다. 이런 점에서는 갤럭시S6 LITE 정품 케이스가 상당히 좋았던 것 같다. 이 케이스는 그 외 단점은 없는 것 같은데 단점이 좀 크다. 아이패드의 경우 대부분의 커버 케이스가 무게 중심을 잘 못 잡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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