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포트 추천 샤오미 미포트

자취를 하게되면 상당히 많이 애용을 하게되는 물건 중에 하나는

 

바로 전기포트라고 일 것이다.

 

샤오미의 전기포트를 추천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이전에 쓰던 전기포트가

 

생각보다 불편해서 이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전기포트를 찾다보니

 

샤오미 미포트가 조건에 부합해 구매를 하게 되었다.

 

우선 전기포트를 구매 할 때 봐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된다

 

1.물이 한번에 쭉 흐르는가?

 

2.세척하기가 용이한가?

 

3.디자인은 이쁜가?

 

이 3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겠다.

 

전기포트의 본래 기능인 물이 잘 끓는가?는 고려해야 할 요소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모든 전기포트들이 물이 너무 잘 끓는다

 

 

1.물이 한번에 쭉 흐르는가?

지금 사진상으로는 확인이 어려울 수 있으나

 

물이 흐르는 입구 쪽에 플라스틱이 튀어 나와있어

 

물이 소량 남아 있을 때 물을 전부다 부을 수 없고 소량이 전기포트 안에 남아있는 단점이 생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거름망 때문에 남아 있는 소량의 물이 깔끔하게 부어지지 않는다.

 

반면 샤오미 전기포트의 경우 거름망 따위가 있지 않아 물을 부으면 매끄럽게 전부다 부을 수 있다.

 

 

 

2.세척하기가 용이한가?

유튜브나 네이버 구글등에 전기포트 세척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많은 동영상과 글들이 있다.

 

식초를 넣어서 끓여라, 구연산을 넣고 끓여라 등등 

 

근데 다 해보았지만 크게 효과는 보지 못했다.

 

나의 경우 직접 수세미로 닦아야지 없어졌다.

 

고로 전기포트의 경우 물떼가 끼이기 때문에 세척을 간편 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왼쪽을 보면 전기포트의 구멍이 작다보니 주먹이 들어가지를 않는다.

 

세척을 할 일반 수세미로는 세척하기가 어렵고 병 전용 수세미를 사용해서 세척해야 하기때문에

 

세척을 하기가 불편하다.(여성의 경우에는 손이 들어갈 것 으로 생각됨)

 

반면 샤오미 포트의 경우 입구가 크기 때문에 손이 무리없이 들어간다.

 

그렇기에 손을 넣어 힘을 주어 세척하는 것이 가능하다.

 

 

3.디자인은 이쁜가?

유튜브에 샤오미 커피포트를 구매한 영상을 보면 디자인 때문에 구매한 부분도 적지 않다고 생각된다.

 

디자인으로 꽤나 많은 인정을 받는 것 같다.

 

물론 인터넷으로 화이트 전기포트라고 검색하면 

 

사진과 같은 형태의 디자인이 많이 나오기는 하나

 

전부다 내가 싫어하는 거름망이 존재하고 있었기에 해당 샤오미 포트를 구매했다.

 

저렴하게 구매를 하게 되면 돼지코가 오기 때문에 변환 어댑터를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나는 한국 총판을 거쳐서 구매했다.

 

대학생때는 물만 끓으면 그만이지라는 마음으로 그냥 제일 저렴한 커피포트를 구매하였지만

 

이제 경제활동도 하고 수입이 있다보니 어느정도 디자인 요소까지 고려해서 물건을 구매하게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