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구매한 후 3000km정도 운행 하였기에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갔다.
3000km에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간 이유는 새차 였기 때문이므로 오해하지 말기를 바란다.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엔진오일을 교환해주시던 분이
엔진오일 캡에 이상한 것이 뭍어나 있다고 정비소를 가보라고 했는데
평일에 시간 내기가 여러모로 어려워 인터넷으로 여러모로 뒤져봤다.
냉각수가 유입되고 있다는 글들이 많았으나 알아보니 엔진오일 캡만 오염됐을 경우에는
냉각수 문제가 아니라 엔진오일 쪽에 수분이 발생해 생기는 문제였다.
이유는 짧은 주행거리와 야외 주차에 있었다.
짧은 거리를 주행을 자주 반복하고 야외주차를 하게되면 엔진과 외부의 온도차에 의해
엔진오일 탱크에 수분이 생기게 되고 그 수분이 뜨겁기 때문에 위로 올라가다 엔진오일 캡에 막혀서
엔진오일 캡 부분이 오염되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엔진오일 캡만 열어서 엔진오일 캡을 닦아주면 된다고 한다.
이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 www.youtube.com/watch?v=flK8SgO9XdE&t=58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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