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포텐 마사지건 머슬 안마기 구매후기

구입한지는 어느 정도 된 제품인 '닥터포텐 마사지 건 머슬 안마기'에 대해 구매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폼롤러로 몸의 근육을 풀어주려고 했었으나 폼롤러로 몸의 근육을 풀어주기에는 자세가 너무 불편했다. 주로 허벅지 근육이 자주 뭉기는 것 같아서 폼롤러로 허벅지 근육을 풀려고 했는데 허벅지를 폼롤러에 갖다 대고 몸 전체를 움직여줘야 하다 보니 팔로 몸 전체를 지탱해야 하다 보니 팔에 부담이 너무 커 폼롤러로 허벅지 근육을 푸는 것은 포기했다. 그리하여 '닥터포텐 마사지 건 머슬 안마기' 제품을 구매했다.

 

 

 

박스를 개봉하면 위의 사진과 같이 전용 케이스가 있다.

 

 

전용 케이스를 열어보면 위와 같이 제품이 들어가 있다. 원래는 마사지 건의 캡들이 케이스 구멍에 맞게 꽂혀져 있었을 테지만 내가 개봉을 하는 과정에서 흩트려진 것 같다.

 

 

 

부위마다 사용하는 캡의 종류가 다른데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캡이 바로 '구'모양을 하고 있는 캡인 것 같다. 유튜브에서도 가장 자주 보이던 캡이기도 하고 말이다.

 

 

 

우선 자주 사용하는 캡을 장착하고 허벅지 마사지를 해보았는데 끝나고 나서 느낌은 아주 좋았다. 뭔가 근육이 쫙 풀린 느낌이라고 할까?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다. 피부의 각질이 캡에 끼인다는 것이다. 해당 캡의 경우 겉표면이 좀 거칠거칠 한데 표면이 거칠다 보니 표면에 빈틈이 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하얀색이 되는 마법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가격의 경우에는 행사를 하는 것처럼 작성해놓았는데 구매하고 몇 개월이 지난 지금 가격을 보았는데 내가 구매했을 때와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