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Bluetooth Mouse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매하게 됐다. 구매하게 된 이유는 일하는 곳이 외부 인터넷망과 단절되어 내부망만 사용할 수 있다보니 일하는 곳에서는 네이버나 구글 검색이 불가능하여 스마트폰을 컴퓨터처럼 사용하고자 구매하게 됐다.
마우스 개봉전의 모습이다.
마우스를 개봉하고 마우스만 꺼낸 모습
박스 안에 들어있는 메뉴얼
건전지 뚜껑 부분에 비닐이 끼워져있는데 저 비닐을 빼내면 마우스에 불이 들어온다.
건전지 부분에 따로 비닐을 씌어놓은 이유는 해당 블루투스 마우스의 경우에 전원 버튼이 없기 때문이다. 전원 버튼 만드는 것이 어려웠던 건지... 전원 버튼이 없는 것은 좀 아쉽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를 연결하여 마우스를 움직이면 마우스 커서가 나타난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마우스 커서가 나타난 것을 볼 수 있다. 나의 경우에 아이폰 12 Pro Max도 가지고 있어서 아이폰과 연결을 해봤는데 아이폰의 경우에는 블루투스 마우스 사용이 불가능했다. 아이폰 전용 블루투스 마우스가 따로 있는 건지 아이폰 자체에서 지원을 안 하는 건지는 확인을 안 해봤는데 일단 아이폰에서 블루투스 마우스가 동작하지 않을 수 있다는 부분은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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