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스마트폰 케이스 단점

삼성의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투명 케이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스마트폰 케이스의 경우 기본적인 기능에 아주 충실한 것 같아 마음에 든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을 꼽자면 바로 착색이 된다는 점이다. 이 착색이 손 떼에 오염되는게 아니라 자연적인 빛에 의해 착색이 되어버려서 착색이 되기 시작하면 손을 쓸 방법이 없다. 나의 경우 갤럭시노트10을 15개월정도 사용했더니 케이스에 착색이 상당부분 진행되어있어 이번에 새로운 케이스를 구매했다.

 

 

 

여러모로 사전조사를 한 뒤에 스마트폰 케이스를 구매할까 생각해봤지만 그냥 많이 팔리는 제품이 제일 좋은 제품이다 싶어서 네이버에서 많이 팔리는 회사의 제품으로 구매했다.

 

 

 

박스에서 스마트폰 케이스를 꺼내고 나서 케이스가 아주 투명한 것에 대해 만족했다. 아마 투명케이스면 당연히 투명해야지라고 생각할까 싶어 착색이 진행된 케이스와 현재 새로 구매한 케이스의 비교사진을 준비했다.

 

 

 

왼쪽 기본제공된 케이스 오른쪽 새로 구매한 케이스

왼쪽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마트폰 케이스이고 오른쪽이 새로 구매한 케이스이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왼쪽 케이스의 경우 상당부분 착색되어있다. 

 

 

 

새로운 스마트폰 케이스를 장착해주었더니 거진 새 폰과 같은 느낌이 되었다.

 

 

 

좌측(이전 케이스) 우측(새 케이스)

스마트폰 케이스만 바꿔줬는데 아주 깔끔해진 느낌이다. 투명케이스의 경우 항상 외부 빛에 의해 오염되는 것이 이슈가 되고 있어 실리콘 케이스같은 다른 케이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투명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휴대폰 본연의 디자인을 잃어버리니 실리콘 케이스를 사용하기가 쉽지가 않다. 최근에는 착색이 되지 않는 스마트폰 케이스개 개발되었다는 영상을 본 것 같기는 한데 빨리 착색이 되지 않는 케이스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