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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미니PC PN50 도착

프로젝트가 있을 때 마다 이사를 가야되다보니

 

짐을 최대한 줄이려고 여러모로 궁리를 하던 중

 

데스크탑의 크기도 줄여서 짐을 줄여보자 라는 생각으로

 

미니PC를 알아보게 되었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오게 된 것이 PN50 이다

 

PN50을 선택한 이유는 CPU가 AMD사 제품이라 구매했는데

 

그 이유는 최근 AMD 리사 쑤 누님이 혁명을 이뤄내 가격 성능이 값이라고 하여 AMD를 선택했다.

 

우선 제품이 수입되는데까지 시간이 제법 걸려서 주문을 하고 한달만에 택배로 받았다.

 

 

 

 

HDMI는 박스 안에 들어가있지 않은 걸로 보아 기본 구성품은 아니고

 

구매 사은품으로 제공하여준듯 하다.

 

 

 

박스를 열어보면 요렇게 들어가 있다.

 

 

PN50 본체를 꺼내어보면 에너지절약~ 이라고 적혀져있는데 저 스티커가 생각보다 마음에 든다.

 

 

 

제품을 전부다 꺼내어보면 구성품은 이러하다.

 

 

 

손으로 잡아보면 이정도 사이즈가 나온다.

 

남자라면 한손으로 잡고 다닐 수 있을듯 하며 여자라면 좀 힘들지 싶다.

 

중간사이즈 정도의 그릇?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define R6C 케이스와 이번에 받은 PN50의 사이즈를 비교해보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난다.

 

 

 

부속품을 끼우려면 케이스 하단의 나사를 제거해준다.

 

 

 

그리고 케이스를 하단면을 보면 화살표와 PUSH라는 글자가 보이는데

 

화살표 방향으로 눌러서 밀어주면 케이스가 열린다.

 

 

 

기존에 사용하던 m.2와 이번에 사용하려고 구매한 노트북용 RAM카드

 

 

 

그리고 PN50에 하드디스크를 장착하려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외장하드 디스크를 분리했다.

 

외징하드디스크 케이스에서 외장하드만 따로 꺼내는 방법은 유튜브에 검색을 하면 나온다.

 

PN50에는 2.5하드디스크만 장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3.5하드디스크는 장착이 안된다.

 

 

 

하드디스크를 장착한 모습이다.

 

 

 

포맷을 하기 위해 USB를 연결

 

 

 

포맷이 끝~

 

참고로 일반 데스크탑과 다르게 포맷이 끝났다고 해서

 

바로 인터넷이 사용가능한게 아니다.

 

CD를 이용하거나 홈페이지에서 LAN 드라이버를 다운 받아

 

USB에 옮긴 후 따로 설치해주어야 정상작동한다.

 

책상위에 올려둔 모습이다.

 

본체가 상당히 작아졌다.

 

 

 

본체가 상당히 작아져서 오른쪽에 따로 올려두자니 너무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모니터 받침대 위에 본체를 올려두게 되었다.

 

아주 보기 깔끔하다~

 

선정리만 좀 더 하면 더 완벽한데 귀찮아서 하지 않고 있다.(이사가면 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