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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자취아이템 추천(스테인레스 냄비 추천 및 고려사항)

스테인레스 냄비에 라면을 끓이는 사진

 

자취를 한다면 집에서 라면 하나 끓여 먹을 수 있는 냄비는 있어야하니

 

자취를 할 때 필수템이라고 한다면

 

냄비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내가 저렴한 냄비를 구매해서 냄비를 버리게된 케이스는 다음과 같다.

 

 

 

디자인을 고려하지 않은 냄비

 

나는 남자이지만 집에 물건을 들일 때 생각보다 디자인을 고려해서 들이는 편이다.

 

근데 이전에 구매했던 냄비는 디자인이 엄청 별로인 녀석을 구매해서 그런지

 

제품에 애정이라는게 전혀 가지 않아 사용하다가 사라져버린 냄비

 

버린건지 누구를 줬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손잡이가 타버리는 재질

 

가스레인지에 불을 강으로 하고 사용을 하다가

 

손잡이 쪽이 플라스틱 또는 고무재질 이었는데

 

불에 미세하게 타고 있었다. 그래서 버리게 된 냄비가 있다.

 

 

 

어두운 색상을 가진 냄비

 

냄비를 곰곰히 사용하다가 문득 의문이 들기 시작한 것이

 

냄비의 색상이 어둡다보니 뭐가 묻어있는지 타버렸는지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로 인해서 "계속 사용해도 되나?" 라는 의구심이 들어서 

 

냄비를 버리게 되었다.

 

 

 

사용한 당일날 타버린 냄비

 

라면을 한번 끓였는데 냄비가 타기 시작했다.(네이버 쇼핑에 라면냄비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제품 중 하나이다)

 

라면 한번 끓였다고 타버리는 냄비라니.. 저렴한 냄비는 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사용한 당일날 착색이 되기 시작한 냄배

 

사용당일날 착색이 생겼던 냄비

 

냄비가 바로 타버리는 모습을 보고 새로운 냄비를 구매 했는데 

 

이 냄비 역시 문제가 있었다.

 

냄비를 사용한 당일날 냄비에 착색이 되는 모습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구매한 냄비는?

 

바로 스테인레스 재질의 냄비이다.

 

이전의 경우에는 냄비야 물만 끓이면 그만이지라는 생각으로 구매를 했지만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기 시작하면서 1개를 사더라고 좀 좋은걸로 구매를하자라는

 

생각이 들게되어 3천원에서 만원 사이의 제품이 아니라 2~4만원 사이의 냄비를 고려하게 됐다.

 

새로구매한 스테인레스 냄비

우선 스테인레스 냄비를 구매하게 됨으로써 위와 같은 이유로

 

냄비를 버리고 다시 구매하게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우선 위와 같은 이유로 냄비를 버리고 다시 구매하지 않을 거라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디자인

스테인레스 재질의 냄비들은 대부분 디자인이 그렇게 구리지 않다.

 

주방에 놓으면 냄비가 뭔가 있어보이는 느낌이 든다.

 

물론 만원 이하의 저렴한 냄비를 사용하고 있던 나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타버리는 손잡이

손잡이가 타버리는 경우도 없다.

 

스테인레스 냄비의 경우 가끔 나무손잡이, 플라스틱 손잡이 등이 있으나

 

이번에 내가 구매한 제품의 경우 손잡이가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 있어

 

불에 손잡이가 타버린다거나 할 걱정이 없다.

 

 

 

색상

스테인레스 재질은 기본적으로 어둡지 않아서

 

스테인레스에 뭐가 묻어 있는지 눈으로 확인이 바로바로 가능해

 

깔끔하게 세척이 됐나, 무엇인가가 타서 들러 붙었나

 

확인이 가능하여 냄비를 사용 할 때 찝찝함을 덜어 낼 수 있다.

 

 

 

타버리는 냄비

사용당일날 타버린 냄비

 

이 부분은 나도 정확하게 잘 알지는 못하나

 

스테인레스 재질에 의한 차이인 것 같다고 생각이 된다.

 

이전에 당일날 바로 타버린 냄비의 재질도 스테인레스 재질이었다

 

일반 스테인레스 냄비와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너무 빤짝빤짝?했다는 점인데

 

아무래도 스테인레스의 재질이 달라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다.

 

스테인레스 냄비를 구매한다면 재질에 STS304가 포함되어있는 냄비를 구매하기 바란다.

 

 

 

착색

냄비를 사용하면서 음식물의 색상이 착색이 됐다고 할만한 증상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착색이 발생했던 냄비의 경우 알루미늄 냄비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알루미늄 냄비의 경우 물을 끓이면 중금속이 녹아서 물과 섞인다고 한다.

 

녹아나온 중금속 사이로 착색이 된 것이 아닐지??

 

 

 

중독

알루미늄 냄비의 경우 알루미늄이 계속 녹아내려

 

인체에 섭취가 되어 중금속을 먹게되는데 그러한 걱정을 덜어도 된다.

 

 

 

 

주의사항

연마제

 

스테인레스의 경우 연마제를 제거해야한다.

 

나는 스테인레스 제품의 경우 연마제를 제거하고 사용해야한다는 사실을 몰라

 

그냥 냄비를 받자마자 거기다 물을 끓여서 라면을 먹기도 하고 하였는데

 

인체에 좋지 않다고한다.

 

연마제의 제거방법은 유튜브 블로그등에 많이 기재되어있으니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스테인냄비의 종류

 

스테인레스의 경우

 

바닥 1중, 바닥 3중, 통 1중, 통3중 통 5중 들과 같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본인의 상황에 맞게 구매를 해야한다.

 

통 1중에서 통 5중으로 갈수록 금액대는 점점 높아진다.

 

보통 일반적으로 저렴하면서

 

인덕션과 가스렌지에서 무난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냄비가 통 3중이라고 한다.

 

나의 경우 통 3중으로 구매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통 1중 제품으로 구매했다가

 

판매처에서 재고가 없다고 더 좋은 제품으로 보내준다고하여 받은 제품이 통 3중 제품

 

통1중 제품을 사용했다면 크게 후회했을지도...

 

 

 

그리하여 왼쪽 냄비에서 오른쪽 냄비로 바꾸게 되었다.

 

왼쪽 냄비가 눈에 익은 사람들이 많을지 모르겠다.ㅎㅎ

 

저가형 제품을 구매헀다가 또 다른 저가형 제품을 구매하면서 집에 짐이 늘어나는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게 되다보니 이제 너무 저가형 제품에서는 손을 떼게 되는 것 같다.

왼쪽 버리는 냄비 오른쪽 새로 구매한 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