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가드 릴랙스 워셔블 메모리폼 베개

씨가드 릴랙스 워셔블 메모리폼 베개를 구매하게 됐다.

척추에 좋은 베개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전에도 씨가드 베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베개 커버가 없는 제품이었다.

베개 커버가 없는 씨가드 베개

이 베개의 문제점은 베개 커버가 없다보니 목이 너무 차갑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구매를 해놓고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교보문고에서 베개 커버가 씌워져있는 제품이 있는 것을 보고

이번에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게 됐다.

 

베개 커버가 있는 씨가드 베개

 

 

 

포장되어 있는 모습

구성품

베개 커버 지퍼

베개 커버를 벗길 수 있기 때문에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이소에서 팔고 있는 낮은 베개들의 경우에는 베개 커버를 벗길 수 없어서 세탁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단지 커버를 벗기면 내용물은 솜과 같은 재질이기 때문에 땀 등이 베개 깊숙 스며들었다면 커버가 없는 베개보다는 청결하지 않다. 커버가 없는 베개의 경우에는 겉면이 고무와 같은 재질이라 그냥 물티슈로 닦아내기만 하면 된다.

 

 

 

 

기존 제품과 비교

기존 제품과 비교

높은 베개를 쓰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할지 모르겠지만낮은 베개를 쓰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베개라고 할 수 있다.높이가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목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서 편두통이 자주 온다고 한다.편두통이 심하다면 높은 베개를 쓰고 있지는 않는지를 의심해 봐도 좋을 것 같다.나도 이전에는 편두통이 엄청 심했지만 운동을 하고 난 뒤로 편두통이 거의 사라졌다.운동을 하면서 몸의 밸런스가 바뀌어서 그런지 이제는 베개가 조금만 높아도 너무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