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갈 고무나무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 구매할까 말까 계속 고민을 하던 중에 공짜로 얻을 수 있게되어 가지고 오게 됐다.
나무가 워낙 커서 차량에 어떻게 실어야 할까 고민을 했다. 트렁크에 눕혀서 실으려고 했는데 뱅갈고무나무의 잎이 바닥에 눌려 떨어질 것 같았다. 그리하여 싣게 된 방법은 앞 좌석에 눕혀서 싣는 것이었다.
내 차량의 경우 SUV였는데 승용차도 이렇게 실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집으로 무사히 잘 데려왔다.
그리고 뱅갈고무나무를 잘 키워보기 위해 쿠팡에서 바로 식물 영양제를 주문했다.
이렇게 담겨있다. 식물영양제 + 토양활력제
5개가 이렇게 붙어있어서 따로따로 떼어주어야한다.
우선 식물영양제를 주입할 때 제일 위의 꼭지 부분을 떼어내야한다.
이렇게 잡고 꼭지부분을 비틀어준다.
그러면 꼭지부분이 떨어지면서 작은 구멍이 나온다.
이 상태에서 화분에 꽂아주면 된다.
15cm 화분에 영양제를 1개 꽂으라고 하던데 내 화분의 경우 30cm였기에 2개를 꼽아주었다.
집에 놔두면 인테리어 효과 + 공기정화능력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아주 마음에 든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컴퓨터공학과 대학생들이 착각하는 개발 경력 3년에 대한 환상 (0) | 2022.04.07 |
---|---|
Atom이라는 IDE툴을 사용하지 않게 된 이유 (0) | 2022.04.01 |
쿠팡 로켓직구는 도착 예정 일자에 도착할까?? (0) | 2022.01.27 |
IT프리랜서 회사로부터 설날 선물을 받다. (0) | 2022.01.27 |
개발경력 3년차 학부생때와 다르게 관심 서적이 변했다. (0) | 2021.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