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일화 문샷 서평 2022. 12. 25. 문샷이라는 뜻은 '달 탐사선 발사'에서 시작해 지금은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에 도전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라고 한다. 저자는 문샷을 '문제 해결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라고 정의하고 책 제목을 문샷 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이 책은 프로젝트성 업무를 하는 직장인들이 읽어보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코로나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책이니까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문샷 프로젝트가 재난 영화 한 편과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미국 영화를 보면 재난사태가 터지면 학계의 저명한 사람을 초빙하고 대통령과 대화를 하며 일을 추진해나가는 모습들이 있는데 문샷 프로젝트의 경우에도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와 직접 만나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 자본주의의 끝판왕이라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