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서평
2022. 4. 3.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책 제목만 봤을 때 크게 관심이 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게 된 계기가 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이 책이 항상 주변에 맴돌았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 도서실에서 이 책의 제목을 봤던 것 같다. 그리고 군대에 입대했을 때 당시 논산 훈련소에서도 이 책을 봤다. 그리고 자대에 배치되었을 때 자대에서도 이 책을 봤다. 전역을 하고 나서도 이 책을 교보문고에서 봤다. 이렇게 눈에 자주 보이는 책이다 보니 한번 읽어보자 생각하고 이 책을 읽어봤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 상상해 봤다. 수필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용소에서 어떤 고난과 역경이 있었는지에 대해 풀어쓴 책일 거라고 생각을 했다. 이런 전제를 가지고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