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생활 궁극의 미니멀라이프 서평 2021. 2. 2. 2021년이 되어 처음으로 읽은 책이 바로 이 궁극의 미니멀라이프라는 책이다. 이 책을 왜 읽게 되었느냐?는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알 것이다. 불편함에서 해방되기 위해서 물건을 구매했는데 오히려 그 물건이 늘어나면서 더더욱 불편해지고 물건에 지배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이다. 우선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인데 이름은 아즈마 가나코라고 한다. 성별은 여성이며 책의 내용을 보면 평범한 전업주부 생활을 하며 글을 쓰는 작가라고 생각이 된다. 이 저자의 경우 4인가족인데 전기세가 500엔이 나온다고 한다. 500엔이면 한국돈으로 대략 5천원~6천원 일본에서 생활을 해본 내 기준으로 말하면 혼자 살아도 전기세가 기본 3~4천엔은 나왔던 것 같다. 4인 가족에 500엔이라면 그냥 스마트폰 충전.. 이전 1 다음